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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exacro] 넥사크로 N v24

miniBcake 2025. 4. 5. 21:40

 

 

넥사크로 N v24

넥사크로 N의 24버전은 2023년 11월 투비소프트에서 출시된 UIUX 통합개발 플랫폼이다.

로우코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. 고성능의 UI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.

 

기능

 

크로스 플랫폼 지원:

넥사크로 N v24는 웹, 모바일(Android, iOS), 데스크탑(Windows, macOS)을 아우르는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며, 한번의 개발로 여러 플랫폼에서 실행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.

 

강력한 UI 컴포넌트:

다양한 UI 컴포넌트와 스타일을 제공하여, 고급 UI/UX를 개발할 수 있게 한다. 그리드, 차트, 리스트, 다이얼로그 등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주 사용하는 UI 요소들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.

 

넥사크로 엔진:

넥사크로는 자체적인 넥사크로 엔진을 기반으로 작동한다. 이 엔진은 크로미움(Chromium) 엔진을 활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며, 자바스크립트 엔진인 V8을 사용한다.

자바스크립트 코드 실행, HTML5, CSS3 지원을 통해 다양한 웹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.

 

자바스크립트 기반의 로직 처리:

넥사크로 N v24는 자바스크립트를 기반으로 로직을 처리하며, 강력한 비동기 처리와 데이터 바인딩 기능을 지원한다.

 

고성능 비즈니스 로직 처리:

대규모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하며, 고속의 데이터 처리 성능을 자랑한다.

 

RESTful API 통합:

REST API 기반으로 서버와의 통합을 쉽게 할 수 있으며,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 데이터 통신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.

 

다양한 템플릿 제공:

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여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며,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.

 

디버깅 및 테스트 도구:

개발 중에 디버깅을 지원하는 도구와 테스트를 위한 기능들을 제공하여, 안정성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다.

 

보안 기능:

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특성상 보안이 매우 중요하므로, 넥사크로 N v24는 암호화, 인증, 권한 관리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여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.

 

 

장단점

넥사크로 N v24는 기업용 크로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강점을 가지며, 특히 모바일, 웹, 데스크탑에서 동시에 작동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야 하는 기업들에서 높은 사용 추세를 보이고 있다. 하지만 최신 자바스크립트 기능 지원이 약하고, 커스터마이징에 한계가 있다. 뿐만아니라 크로미움 엔진에 의존하므로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다. 비용 문제도 있다.

 

자세한 단점은 하단 글을 참조 바란다.

https://grast.tistory.com/3#google_vignette

 

어째서 도대체 왜 넥사크로를 배워야 하는가

제목 그대로다. 어째서 도대체 왜 넥사크로를 배워야 하는가를 분석하는 글이다. 필자 왈왈, 현존하는 프로그래밍 툴 중 정말 최악의 쓰레기인데도 왜 써야 하는가를 논하는 글이다. 이 글은 투

grast.tistory.com

 

국내 SI에서만 사용되는 툴이며, 개발자 커뮤니티에 들어가보면 넥사크로를 걷어내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말이 제법 많다. 물론 넥사크로 교육을 투비소프트에서 직접 지원해주고, 다양한 부분에서 지원을 해주려는 노력은 많이 보이는데... 난 솔직히 왜 이걸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다...

 

화면을 빠르게 찍어내는데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비용도 계속해서 발생하는데다가 라이센스도 번거로운 측면이 있고(라이센스 기간 기준은 도무지 납득되지 않음), 데이터 바인딩은 좀 쉬울지 몰...라도? 그로인해 새롭게 도입된 통신이.. 그다지 편해보이지도 좋아보이지도 않는다.... JSP로 화면 구성 배울 때는 DB고 뭐고 알바 아닌 느낌으로 할 수 있었는데 (Controller에서 넘어오는 데이터가 중요하니) 넥사는 DB까지 알고 있어야하는 느낌이다. 데이터셋이라는걸로 DB테이블 같은 걸 구성해둔다. 넥사 쓰면 MVC 분리 가능할지.. 어케 해야할지 좀 어렵게 느껴졌다..

 

그리고 사용하는 JS가 굉장히 구버전으로, 모든 예제가 var로 되어있고, JS 최신버전에 replaceAll()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JS에는 없어서 넥사크로 자체 메서드로 구현했다는 말을 자랑처럼한다...;; 배우면서 왜 이걸 이렇게 해야하는지 의문이 든 순간이 엄청 많았다... 기본 HTML CSS JS 보다 번거로워지고 귀찮아지기만한 느낌.. 

 

일단 일을 해야하니 공부과 탐구는 더 해야겠지만...

넥사 스튜디오 자체도 진짜 와 너무너무 구려서 제발 회사에서 넥사 안 쓰겠다고하고 조만간 접었으면 좋겠다... 이제 프론트 소홀히 하지 않구 공부 열심히 할게요...ㅠ